<201201 - Gimcheon> 1 2 0 1 0 1 - 2012


새해에 대구에도 드디어 눈이 내렸다. 그냥 눈발이 조금 날렸다.

김천으로 가는 길에 점점 내리기 시작하더니 이쪽은 꽤 쌓이고 있는 중이었다.

드디어 김천에 도착해서 버스를 타고 직지사에 도착.

눈 이 엄---청 쌓였다. (여기는 어쩌면 그 전날부터 내리고 있었겠지?)

눈 구경하기 힘든 대구사람 우리 둘은 여기서 실컷 눈을 구경하고있다.





직지사 도착해서 눈보라(눈사태 덜덜덜) 세번이나 맞고

다시 대구로 돌아오는내내 머리가, 뇌가 언 듯한 느낌.

시내에 도착해서 늦은 밥을 먹고 커피도 마셨는데 그래도 뇌가 언 듯한 느낌.

그냥 대구에 있었으면 눈보라도 안맞고,

그나마 뜨뜻했을텐데.

우리만 거지꼴로 시내를 돌아다녔다. 크크크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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